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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림글로벌통상 "태백서킷, 4월부터 정상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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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작성일 :
2007.02.14
e-mail :
racing@paddock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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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림글로벌통상 "태백서킷, 4월부터 정상운영"
강원일보 보도, 올해 인허가등 사전절차 마무리…4.2km 국제경기장 착공
태백서킷이 곧 정상운영 될 것으로 보인다.
강원일보는 14일 경영난으로 지난해 11월 경매됐던 태백서킷은 경락업체인 (주)엘림글로벌통상(대표 김홍식)의 의욕적인 투자에 힘입어 곧 정상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보도했다.
강원일보는 어제(13일)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엘림글로벌통상은 올 해 인허가 업무 등 사전 절차가 마무리 되는대로 태백서킷내 트랙을 현재의 2.5㎞ 보다 1.7㎞늘어난 4.2㎞의 국제 경기장 공사에 착공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또 엘림글로법통상은 각종 대회 참가자들이 경기장 인근에서 숙식,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콘도 200실을 건립하고 남녀노소 관람객들이 소형 경주차를 즐길 수 있도록 카트장도 건설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강원일보는 전했다.
강원일보는 이에 앞서 엘림글로법통상은 공사비 20억여원을 지급받지 못한 태백서킷 공사 협력업체들이 지난해 6월 경기장내 시설에 설정해둔 유치권을 오는 3월중 원만하게 해소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강원일보는 엘림글로벌통상 관계자의 말을 빌어 “오는 4월부터 매주 주말마다 자동차와 모터바이크 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경주 트랙 4.2㎞ 연장 공사를 최단 기간내 완공해 세계대회 유치 계획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출처 : 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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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코 카다록
